강광 민선 4기 정읍시장이 1월 19일 오전 개최한 정읍노휴제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행사에는 옥돌회관 3층 연회실에서 마련, 김진태 회장과 정주고 김진후 이사장을 비롯 허준규 전 시기동장, 이한욱 전 정읍애향운동본부장, 조택수 정읍사 재정위원회 이사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태 회장은 “강광 전 정읍시장은 민선4기 정읍시장을 재임하면서 독립운동가 3인을 배출한 정읍노휴제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관, 여성회관을 건립해주고 오래된 한옥회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노휴제 발전에 공로가 많아 전 회원들의 뜻에 따라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읍노휴제는 117년 전 전국적으로 세 번째 건립된 향토문화제로 일제시대 이 지역 욱지들이 모여 나라를 걱정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며 회원 3명이 독립자금을 마련해 중국 상해 임시정부에 보내며 독립운동하다가 투고되어 옥고 생활을 하신 훌륭한 어르신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보존 발전시키려고 회원 80여 명으로 구성했다.
회원들은 매월 월례회도 하면서 회관 주변인 구시장, 시기동 등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운동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위안공연, 식사대접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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