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의원들 지혜 모아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에 노력” 약속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를 이끌 농업복지환경위원장에 정읍 제1선거구 출신 임승식 의원이 당선됐다.
임승식 위원장은 정읍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한국방송대학교 전국총학생회장, 국제인권연맹 국제인권옹호 정읍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추진해 왔고 더불어민주당 정읍지구당 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반기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성평등 기본조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조례 등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 제.개정 활동을 펼쳤다.
옥정호 수질 개선 및 새만금 수질 개선 대책에 대한 도정질문, 남원 공공의대 설립, 지방소멸 대응, 지방의료원 경영안정화, 어르신 식사·영양관리 사업 추진 등을 촉구하는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발언을 추진했으며 유보통합 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모든 아동에게 동등한 유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처럼 임 위원장은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해 왔고 이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동료 의원들의 신임을 얻어 금번 농업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승식 위원장은 “도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농업·복지·환경·산림 분야를 주관하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2년 동안 환경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상임위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전북자치도의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지역의 숙원과 과제를 위원들과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