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근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생활정치 실현”

유성엽 국회의원의 민원팀장인 유신근씨가 정읍시의회 의원선거 정읍시 마선거구(내장상동)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갈이에 나섰다.
유신근 예비후보자는 ‘멋진 정치, 좋은 세상’을 의정활동의 제일과제로 삼고 있는 유성엽 의원을 민선3기 정읍시장 시절 비서(별정6급)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이력을 지녔다.
유신근 예비후보는 “정읍시청에서 직소민원실장, 민원팀장으로 재직 시에 익혔던 행정경험과 다양한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몸에 익힌 남을 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지역발전을 지역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특히 유성엽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선거는 새틀, 새판, 새로운 정읍건설을 위한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며 “어떤 후보가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인지를 판단하여 당이 아닌 일 잘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신근 후보는 정읍중.고등학교와 군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정읍시청 직소민원실장, 제18대 총선 유성엽 후보 총괄기획실장, 밝은사회 내장산클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 정읍고등학교 총동창회이사, 정중회 운영위원, 정읍시 선후배연합회 사무국장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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