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정애영농조합법인(대표 조성훈)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이평면 체육회(회장 김석훈)와 조사료연결체(대표 김성수)도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또 18일에는 정읍건조기 종합대리점(대표 정한솔)이 5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힘을 보탰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평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휴 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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