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칠보면 칠보제일교회가 12월 16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칠보제일교회는 1979년 설립돼 성도수가 100여 명에 이르는 지역 내 교회로 10여년 전 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민수 목사는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 사랑의 감동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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