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니어클럽이 지난 1월 23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관내 주간보호센터 27개소와 협약식을 맺고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과 주간보호센터 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내용 등을 규정함으로써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 기관 공동의 발전과 함께 노인 돌봄서비스 사업의 홍보, 개인의 전문성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도모하는 데 있다.
커뮤니티(재가)사업단은 각 주간보호센터에 100명이 파견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월 60시간 노인돌봄 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에 정읍시니어클럽에서는 30개 사업단에 2,668명이 참여해 정읍지역사회 발전과 노년이 즐거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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