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산외면이 지난달 1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활동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즐거운 쉼터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근무 시 유의 사항과 근무 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마을 곳곳에서 꽃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산외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만들고 어르신들은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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