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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둘레(Dull Associatio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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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둘레(Dull Association, inc.)
  • 정읍시사
  • 승인 2010.10.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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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개발 및 관광자원화… 법인설립 후 사업 비전 제시

사단법인 둘레(Dull Association, inc.)가 생태도시 구현을 목표로 최근 법인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비전을 밝혔다.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를 뜻하는 ‘둘레’는 내장산이라는 천혜의 관광자원, 농촌이라는 자연환경, 백제, 조선, 동학,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인 사건,유물,인물들을 둘레의 테두리에 담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주요사업을 보면 먼저 역사속에서 지역정체성 찾기를 통해 일재 이항선생과 정읍역사 연구를 비롯 조선왕조실록보존 안의, 손홍록 연구, 유교.선비문화 연구 등을 추진하며 태산선비문화, 내장산, 동학, 정읍사 스토리텔링 및 여행코스 개발과 정읍의 역사와 정신을 담는 제전, 문화콘텐츠개발 및 관광자원화를 꼽고 있다.

또 둘레길 잇기와 생태문화공간 만들기를 추진하고 생활문화 공동체를 만들기위해 지역 문화공간 조성 및 마을가꾸기 사업, 역사문화 캠프 등을 추진한다.

사단법인 둘레는 최기우 이사장(전. 전북학생해양수련원장, 정읍교육청 학무과장)과 부이사장 안수용(둘레연구소장) 부이사장을 비롯 회원 1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8년 8월 생태문화 제안을 시작으로 둘레연구소 준비에 들어간 준비위원들은 2009년 3월 회원 100명을 돌파한 후 전문가 중심의 포럼 및 둘레연구소 고문, 자문단을 구성하고 10월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을 가진 바 있다.

이후 소식지 편집위원을 구성, 2010년 3월까지 소식지 5호를 발행했으며 사단법인 설립준비위를 구성하고 올 8월에 전라북도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9월 정읍세무서 비영리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사)둘레는 이달 들어 이야기꽃 만들기(스토리텔링) 준비위를 발족하고 오는 11월 정읍둘레길 걷기(정충사~상학마을~약천암~천곡사지7층석탑)와 버스투어를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0일 후원회 밤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기우 이사장은 “우리가 지금껏 잊고 살았던 ‘둘레’라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관광문화도시인 정읍지역의 성장동력은 문화에 있다”며 “둘레길은 테마형 역사길임과 동시에 정읍이 생태문화도시로서의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항목이어서 정읍이 갖는 역사성을 둘레길로 총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수용 부이사장은 “고대에서 지금까지 정읍이 갖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가 매우 크다. 그 소중한 역사자원을 발굴하고 알려 정읍백성들의 혼까지도 찾아보고자 한다. 여기에 뜻을 함께 하는 좋은 분들이 있기에 둘레는 정읍의 이런 모습들을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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