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가 말복인 지난 12일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염원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수박을 전달하고 혹서기 냉방시설 점검 등 에로사항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초산동주민센터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면서 효자마을의 취지에 걸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효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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