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 정경량 경위 등 5명 정년퇴임

정경량 경위, 조용택 경위, 유연균 경위, 최길호 경사, 김종식 경사 5명이 주인공.
정읍경찰서(서장 한기만)는 당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상반기 퇴임대상인 이들에 대해 퇴임식을 갖고 기념패와 기념품 등 재직기간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한기만 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의 업무 특성상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는데도 정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며 퇴직 후에도 후배직원들과 주민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량 경위는 옥조근정훈장, 조용택 경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고 유연균 경위는 근정포장, 최길호 경사 근정포장, 김종식 경사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오후 귀빈예식장에서 지인, 가족, 동료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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