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토) 열린 행사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요팀 22팀, 댄스팀 4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젊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이 행사는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휴무토요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놀거리와 여가문화 공간 제공을 위해서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찌들려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한편 대회 가요부문의 금상은 한국팀-국승주, 한준(배고3)이 차지했고 은상은 문필녀(제일고3), 동상은 노래하는 놀부팀-박재성, 윤성용(호고2), 김승주(배고2)가 차지했다.
또 댄스 부문의 금상은 정읍여고 댄스동아리 U-NO, 은상은 남자 고교연합 L.M.D, 동상은 학산고 댄스동아리 EⅡS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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