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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3공단 전신주 공사인부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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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3공단 전신주 공사인부 질식사
  • 정읍시사
  • 승인 200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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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경 북면 3산업단지 인근 도로 전신주 설치 터파기공사 중 인부 정모씨(31)가 가스로 질식돼 숨졌다.

또 사고 당시 2.3m 구덩이 안에서 숨진 정씨를 구하기 위해 동료 임모씨(29)가 들어갔으나 임씨마저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으나 현재 중태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동료 인부를 구하기 위해 들어간 구덩이에서 가스냄새가 났다는 진술에 따라 가스가 사망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24일 오전 부검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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