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맞아 관내 노인 200여명 삼계탕 대접

와이즈멘 정읍하나로클럽은 이날 더위를 피해 시파다리 아래를 찾은 200여명의 관내 노인에게 유석동(명가유통 대표) 감사가 협찬한 닭 180마리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한 것.
특히 이날 일일봉사에는 메넷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강대양(수성초 교장) 총재 박동환(법무사) 오남식(현대화원 대표) 배상호(우성타일 대표) 안병기(동신초 교장) 증경회장 등을 비롯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강 광 시장도 이 자리를 찾아 위로 격려했다.
한편 1992년 창립된 와이즈멘 정읍하나로클럽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중식제공 일일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지체장애인돕기, 노인종합복지관 도우미, 방역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