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생활화 교육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읍교육청 원어민 영어교사인 제시카 요셉양과 함께 캠프생활 동안 모든 대화를 영어로만 말하도록 하는 영어생활화 교육을 실시한 것.
윤영돈 정읍교육청 장학사는 “교과서적 영어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이 그동안 생각했던 내용을 거리낌 없이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자발적으로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심감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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