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목사는 감사의 글에서 ‘너무나도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라 저 자신도 그리고 저를 아는 성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며 ‘특히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기만하고 보답도 못해드리고 그냥 하던 일도 중단하고 그냥 떠난 것 같아서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고 전했다.
어느 곳에 가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 목사는 한편, 정읍초대교회를 비롯 정읍노인복지요양원, 초대경로대학, 군선교 등 사역을 활발히 해 지역과 종교계에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