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5-27 16:02 (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정읍아산병원 ‘평온’
상태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정읍아산병원 ‘평온’
  • 정읍시사
  • 승인 2006.08.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승진 노조 위원장 “현안문제 잠정 합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산별총파업 투표 가결로 지난 24일(목)부터 전북본부 소속 병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읍아산병원은 정상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정읍아산병원(병원장 정을삼)이 노조(위원장 전승진)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키로 잠정 합의를 이뤄 진료 공백이 전혀 초래되지 않고 있는 것.

지난 24일 전승진 정읍아산병원 노조위원장은 “1개월 유급 병가, 비정규직 진료비 감면, 휴직기간 연장 실시 등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병원측과 잠정적인 합의를 이뤄 간부들만이 전국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읍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06년도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으로 확정돼 오는 9월 260병상 이하 종합병원 123개소와 300병상 이상 병원 10개소 등 전국 133개 병원과 함께 현지 평가를 받게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