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민들과의 만남,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모색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강시장의 하루는 새벽 6시 조기축구회원들과 축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로 건강의 소중함을 대신한 강시장은 8시면 사무실에 도착, 회의 주재와 주요 업무 등을 청취한 뒤 현안사업장 방문 및 주민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의 공식 행사와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장은 물론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챙기며 산적해 있는 시정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과 함께 민의 수렴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
이처럼 취임이후 휴가도 반납하며 주말도 잊고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강시장은 “적지 않은 나이지만 오래전부터 축구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해오고 있어 아무런 무리가 없다”며 “오히려 지난 13년 동안 ‘정읍과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열망을 마음껏 펼치고 있어서인지 더욱 건강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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