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단장은 당일 강 광 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전북지역의 완벽한 향토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발전 및 도민과 함께 하는 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을지훈련 종합 상황실(CPX)을 들러 105연대 4대대장으로부터 군 작전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화상 및 통합방위시스템 시연, 옹동면의 산성 정수장 방호훈련을 참관한 뒤 오후 4시30분 정읍을 출발했다.
김 사단장은 경기도 부천 출신으로 73년 3사관학교 9기로 임관, 육군 3사관학교 생도대장, 9군단 참모장, 35사단 정읍연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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