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지역 내 재활용선별장과 광역매립장, 축산분뇨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초도순시, 근무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재활용선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땀에 젖은 작업복과 안전화를 신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난 강시장은 근무여건 개선에 따른 최선의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수행한 관계장에게 지시하기도.
한편 정읍시 재활용선별장은 모두 1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읍지역에서 발생되는 1일 10여 톤의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있고 정읍시 하수종말처리장과 축산분뇨처리장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주)전북엔비텍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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