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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실 서양화가 ‘호남의 금강산-내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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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실 서양화가 ‘호남의 금강산-내장산’
  • 변재윤
  • 승인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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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JBAF 전북아트페어 초대전 전시
한국미술협회 정읍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성실 작가가 8월31일(목)~ 9월6일(수)까지 열리고 있는 ‘2006JBAF 전북아트페어-프로페셔날 초대전’에 작품전시회 갖고 있다.

이 전시회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가 주최, 내장산1,2,3과 옥정호40M 등 그만이 가진 창작의 미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

‘그의 그림은 구도나 배색에서 인공적 기교나 꾸밈이 없다’, ‘그가 택하는 소재는 천산만락이다. 그중에서도 내장산을 즐겨 그리는 뜻은 애향의 발현이리라’ 김성실 작가의 작품세계를 평하는 김동필 시인(백제예술대 외래교수)의 시각이다.

김 교수는 또 따뜻하고 온유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선의 탐색을 꿈꾸는 화가, 붓선의 질감과 캔버스에 색이 번져가는 세밀함이 살아 움직이는 작가, 미의 극치를 넘보며 창작에 몰입하며 홀로 말을 아끼는 작가로 그를 느끼고 있다.

한편 김성실 화가는 갑오동학미술대전 대회장을 역임(초대.3대)했으며 한국 전업미술협회 회원, 환경미술협회 자문위원. 정읍지부장, 일원회 이사, 전미회 이사, 밀알회 회원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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