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회장은 “이번 정부의 호남고속철도노선에 정읍정차역이 확정됨으로 산업기반시설이 취약한 이 지역에 앞으로 가져다 줄 경제적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고 정읍시와 주변 6개시군 45만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큰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라며 “고속철도와 연계한 생산물 수송과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서울과 광명, 천안, 익산, 정읍, 목포로 고속철도의 대동맥이 이어지면서 정읍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정읍정차역 설치는 경제, 사회, 문화 등 종합적인 발전의 기틀이 마련됨으로써 정읍시 역사이래로 최고의 선물이라고 환영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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