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신임의장에 이동진씨, 부의장에 정영희씨 선출
이날 회의에서는 권이담 의장의 사임으로 이동진 부의장을 신임의장으로 추대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정영희 전.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동진 신임의장은 인사를 통해 지역혁신협의회가 시정 자문 역할과 지역발전에 공헌 할 수 있도록 행정개혁과 효율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 신임의장은“파주시가 기업유치와 고용증대 및 인구유입이 많은 도시로 성공사례 발표를 했다”며“시장과 공무원이 행정서비스를 강화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고 기업이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데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적용해서 파주시가 시 행정의 모범도시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본 회의에 앞서 강 광 시장은 한필수 한국원자력연구소 정읍분소 방사선연구원장과 강동원 정읍시 고문변호사를 비롯한 신규 위원 9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정읍시 발전과 정읍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 시장은 잘사는 농촌 만들기, 내장산 단풍 정읍사 동학농민혁명 우도농악 태산선비문화권 등 문화적 가치를 접목 시켜 사계절 관광도시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 고루 잘사는 복지행정 구현,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 1종목 생활체육갖기운동 전개 등 민선4기 정읍시정 방침을 설명하고 시장의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찬기 자치혁신과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민선4기 역점시책 8대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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