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5-27 16:02 (화)
농협 정읍시지부 ‘원산지 자율표시 참여 음식점’ 현판
상태바
농협 정읍시지부 ‘원산지 자율표시 참여 음식점’ 현판
  • 변재윤
  • 승인 2006.09.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우촌명가 수성점 및 다리야 선정, 대외적 홍보도 실시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유영삼)는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관내 인지도가 높은 모범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참여업소를 선정, 지난 1일(금) 현판식을 가졌다.

농협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자율표시 대상품목은 ‘쌀,김치,육류(소.돼지.닭.오리 등)’이며 정읍시 관내 우수음식점 중 선정 받고자 하는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추진한 결과, <목우촌명가 수성점>및<다리야>등 2개 업소가 선정됐다.

선정업소에는 현판 및 표시판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대외 홍보 또한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이 추진한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 운동’은 소비자권리보호와 국내농업 경쟁력제고, 음식점 경영안정이며,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한편 정읍시지부관계자는 이번 선정과 관련 “이후에도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역 언론매체를 통한 참여음식점 홍보와 참여업소 애용 캠페인 전개, 현판 및 표시판 무상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뤄 참여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