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사랑의 꽃심기 환경정화 작업
이들 보호관찰자들은 정읍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정읍사예술회관 주변 제초작업과 함께 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꽃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심은 꽃은 에키네시아로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꽃으로 원산지는 북미이며 국화과의 허브종류.
정읍사예술회관 관계자는 “ 키 60~150cm의 내한성 다년초로 매년 봄이면 이분들이 심은 사랑의 꽃이 피어 예술회관 주변은 많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주는 ‘사랑의 꽃동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정읍시와 원거리 지역에 위치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정읍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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