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5-27 16:02 (화)
굿모닝신한증권 정읍지점 이전 개장
상태바
굿모닝신한증권 정읍지점 이전 개장
  • 정읍시사
  • 승인 2006.09.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구.행복예식장 2층… 투자설명회 개최
굿모닝신한증권 정읍지점(지점장 허은태)이 지난 4일(월) 우체국 옆 건물에서 연지동 구. 행복예식장 2층으로 이전해 개소식과 함께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강 광 시장, 정도진 시의회 부의장, 조광영 서영여고 설립자와 남궁 수 고객대표를 비롯한 투자자 및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이전 개장에 대한 축하를 이뤘다.

이동걸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정의로운 땅 정읍에서 영업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용기를 갖는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 시장은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금융그룹 13개 개열사로 이뤄져 있다”며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가능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동걸 사장은 “자본시장 통합법이 국회에 상정해 있다”며 “이후에는 금융의 축이 은행 보험으로부터 증권으로 이전됨에 따라 단순한 거래수준에서 벗어나 은행에 못지않은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굿모닝신한증권 정읍지점은 이날 개소식에 앞서 투자분석부 정의석씨를 초청,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석씨는 “첨단신기술제품 종목 등에 대한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는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면서 “기본적으로 먹었을 때는 튀어 나오고 손질면에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은태 지점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및 변화를 선도하는 정읍지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