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여름철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력부족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냉방기 사용 줄이기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으로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부채와 수제 비누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정읍시 그린리더협회 등 5개단체 80여명이 참여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전력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 스스로 생활속에 작은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