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팸투어는 새만금과 인근 3개 시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한 것.
7월 21부터 22일은 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28명, 7월 23일부터 24일은 수도권 언론사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새만금에 대한 대국민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새만금에 대한 선호도를 높여 나가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코스는 새만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새만금홍보관과 농업용지 1, 2공구, 망해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부안 채석강, 부안 영상테마파크, 김제 벽골제와 새만금 인근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과 인근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관광 홍보 및 여행상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