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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5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본선 열띤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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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5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본선 열띤 경연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5.09.03 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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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전 세계의 한식 고수 16명이 펼치는 ‘2015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대회가 준결승전을 8월 26일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치른 후 28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최종 결승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식재료와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식글로벌 확산에 기여 하고자 농식품부, 외교부, 전라북도,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동안 총 15개국 16개 해외공관에서 총 218명이 예선전을 실시, 국가별 우승자 16명을 선발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16명 예선전 우승자들은 8월 20일(목)~26일(수) 동안 한식캠프(전북 일원) 등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한식과 우리 식재료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시상식에 참석해 “최근 농생명 분야를 특화시킨 ‘전북연구개발특구’ 사업 유치로 우리의 한식을 더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전통산업인 농업을 첨단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식재료와 한식을 창출하는 창농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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