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관할경찰서를 중심으로 전세버스로 이동할 경우 교육청 및 해당 학교에서의 출발 전 음주측정 요청을 하면 모든 전세버스 차량 운전자 음주측정을 진행하고 차량상태 확인여부와 고속도로 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통해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전자가 전일 음주로 인해 숙취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
신하은 교통관리계장은 “행락철이 집중되는 9월을 맞아 떠나는 여행이 한 건의 인명피해 없이 좋은 추억을 담아 다녀올 수 있도록 정읍경찰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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