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 연합회는 한솔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로 구성돼 있으며 2006년 3월 출범 이래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 뿐 아니라 교통안전 순회 캠페인, 어린이 통학버스 단속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로 10여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학교 앞 캠페인, 통학차량 안전, 시설물 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눴으며 상호협력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다짐했다.
황종택 서장은 “정읍녹색어머니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3년 연속 어린이 교통안전 평가 도내 1위 달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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