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기독교연합회,정읍시장로연합회,정읍시청신우회에서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주관한 ‘제4회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정읍시찬양축제’가 지난 9월 7일(금)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정읍시 청소년 청년예배연합을 시작으로 아이노스선교합창단(정읍시 교회연합), 강찬 목사, 바퀴달린성악가 이남현, 장애인선교찬양사역팀 희망을노래하는사람과 1,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뜨겁게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문성하 목사는 “정읍시민과 청소년의 복음화를 위해 올해로 4년째 정읍시찬양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밀알이 되어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의 일꾼이 세워져 나가길 기도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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