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직원행복으로 출근하고 싶은 정읍우체국 조성”
정읍우체국 제41대 신임 최명식 국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최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경영, 혁신경영, 융합경영, 상생경영의 네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고객감동, 직원행복, 출근하고 싶은 정읍우체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4차산업 혁명을 지역 사회와 함께 준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명식 국장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과 기획조정실,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정책과, 정부 특별감찰 TF, 미래창조과학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감사관실 등 주요 부처에서 근무해 왔다.
그는 현장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통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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