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가 1월 8일(화) 노진영 정읍지청장을 비롯한 정읍지청 검사들을 초청해 보호관찰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전자감독 및 치료명령, 검사 결정적 조사 적극 활용 등 보호관찰 업무영역 확대에 대한 이해 및 검찰과 보호관찰소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노진영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 보호관찰관들의 범죄예방을 위한 노고와 애로 사항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보호관찰 제도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읍준법지원센터 유주숙 소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호관찰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이해와 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정읍준법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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