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정사모’ 제3대 회장에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이 취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사모’는 17년전 100여명이 창립하고 정읍 발전에 헌신하면서 정읍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지난 1월 25일 진행된 ‘창립 제1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은 신입회원 환영식을 겸해 장명동 갈비박스회관 2층 연회석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2대 황백용 이임회장을 비롯 부회장 하재관, 최윤호, 노영희, 감사 서차수, 김용성 등 회원 50여명과 신입회원 20여명 등 총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라인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당일 행사는 이임회장 공로패 증정, 제2대 황백용 회장의 이임사, 제3대 강광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환영식으로 이어졌다.
강 광 회장은 “앞으로 더욱 회원들간 화합을 다져 더욱 발전하는 정사모로 만들어 가자”면서 “회원 모두가 창립의 의의를 새겨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토록 하겠다”고 취임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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