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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서정일 산림경제연구소대표 산림조합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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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서정일 산림경제연구소대표 산림조합장 출마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19.03.05 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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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 상쾌! 통쾌! 준비된 정읍산림조합장 후보 서정일!
▲ 서정일 후보

7명이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정읍산림조합 조합장선거에 나선 서정일 후보(54)는 “조합원이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하고 깨끗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정일 후보는 “정읍산림조합은 조경, 행정, 정치전문가보다는 경영.경제.영업 능력이 뒷받침 되는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가 산림조합장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저는 검증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선택의 기준점을 분명히 했다.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산림조합장 후보’라고 밝히는 서 후보는 “정읍 샘고을시장 내 4대째 100년 가업을 잇는 전통농악기(장구, 징, 꽹과리) 전문판매점 셋째 아들로서 정읍토박이이며 선친으로부터 정직과 성실한 자세로 경영과 사업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산림경제연구소 대표를 비롯 귀농귀촌연구소 대표, 법무사실장, 쌍용건설관리부, 경영.세무.회계 전문대, 전주대 법학을 배웠다”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으로 산림유관기관과 정부중앙부처, 도청, 시청, 산림청 영업을 통해 최대한 수익을 내 명품 산림조합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일 후보는 “현재 산림.축산.농업농가에 여전히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어 정읍산림조합의 희망이 되고자 조합장후보로 출마했다”고 강조한 후 “항상 조합원과 손잡고 함께 열심히 일해 조합원의 이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서며 권익복지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피력했다.

서정일 후보는 공약으로 전국 최대규모 나무(경매)시장 및 임산물 도매시장을 건립해 연매출 500억 소득증대를 일궈내 겠다는 계획이다. 나무시장내 임업인 교육센터도 건립해 산림전문가를 양성하고 산림유통 화물 야적장과 휴게시설, 임산물송이버섯 한우전문식당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또 자연수목장 및 장례식장 건립과 전국 최초 임야 소유자 산소배출권 거래소 설치, 산림조합원 축산농가 축사 옆 산림화사업 무료지원, 상동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정읍지역 읍면동 출장소 및 ATM기계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숲치료요양병원, 리조트산림스파랜드를 건립해 조합원들의 무료이용 및 특별우대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익금의 창출로 조합원 복지로 환원하겠다는 것.

따라서 산림조합원들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와 최대 금융출자 배당실시, 원로 조합원 연금지원, 조합임직원 복지와 처우개선, 단합체육대회 및 산악회 운영, 여성조합원 노래교실 운영, 산림농기계 수리점 및 로컬푸드 활성화로 산림조합을 더욱 성장시켜 낼 것이란 비전이다.

한편 서정일 후보는 “산림경영을 투명하고 조합원 및 임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정읍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신명을 다해 바치겠다”면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주요 프로필

- (현) 산림경제연구소 대표, -(현) 귀농귀촌연구소 대표, -(현) 옹동소나무농원 대표, -(현)더불어민주당 당원, -(전)전종훈 법무사 실장, -(전)쌍용건설 호남고속철도4-2공구 관리용지 과장, -전북과학대학교 경영세무회계과 졸업, -전주대학교 법학과 4학년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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