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자율방범연합회 수성지대가 지난 4일(월)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300개)를 정읍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캠페인과 함께 나눠줬다.
방범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 나눠주기행사는 올해는 상반기 정읍초등학교, 하반기에는 8월 2학기 개학에 맞춰 수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300여개를 전달, 아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남규도 대장은 “안전한 수성동을 만들기 위해 야간에는 관내 초등학교 위주로 순찰과 더불어 봉사활동에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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