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가 지난 3월 20일~21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으로 임원 및 회원단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읍시체육회 임원 및 회원단체장, 지도자 등을 포함, 40여명이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은 첫날 진주시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국내 스포츠센터에 대한 실정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둘째 날은 전지훈련의 메카인 남해군으로 이동해 남해스포츠파크 시설을 견학하고 남해군 대표사찰인 보리암과 독일마을 등을 들러 지역 환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윤준호 상임부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국내 스포츠시설 및 현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불어 정읍시 체육시설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임원 분들과 체육단체장분들의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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