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둘레의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6월 25일(화)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토크 콘서트는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소리꾼인 오정해씨가 진행을 맡아 2019년 3월 26일 ‘시작(詩作)’이란 주제로 개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만날 수 있다.
둘에에 따르면 오는 6월 25일 공연은 상반기 오정해의 농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농담(弄談)’의 취지에 맞춰 ‘미작(美作)’과 ‘미작(味作)’을 주제로 구성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와 맛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코너로 준비되어 있으며 출연 게스트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또한 지난 5월 28일 ‘수작(手作)’부터 신설된 영상편지 소개 코너 ‘온라인 주문’으로 시민들의 영상편지를 공개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사연 선정자는 VIP좌석 티켓 2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온라인 주문’의 참가 신청은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 dulle.or.kr에서 가능하다)
오정해의 농담은 관람료 1만원(정읍시민 30%할인),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에서 6월 11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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