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오후 3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국무총리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김형욱(45)씨가 ‘두 대통령이 선택한 남자 김형욱’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정읍의 희망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말한다는 김형욱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 한명숙 전 국무총리등과 일하면서 국가의 미래와 희망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 해온 10여 년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고향에서 많은 날들을 선후배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그는 눈꽃송이가 아름답게 보이는 1월에 깨끗한 마음으로 찾아온다고.
김형욱씨는 정읍 영원출신으로 영원초를 나와 고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새정치국민회의 김재중총재비서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3비서관, 한명숙 국무총리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통합신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상임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도서는 대금을 지분한 사람에게만 주며 전화주문도 받고 있다. 전화 063)53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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