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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우수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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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우수 공직자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01.0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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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술 회계과장 국무총리상 수상
▲ 심정술 과장

정읍시 회계과 심정술(57)과장이 무에 있어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다.

심 과장은 현 회계과장 재직시 우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하여 과다 설계분에 대해서는 조달청 단가 적용 및 적정 일반관리비, 이윤 등의 반영 그리고 통합 발주를 통해산을 21건 132,260천원을 절감했고 수의계약사항 공개로 계약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했다.

또 국.공유재산의 현지실태조사 실시로 무단점유, 유휴, 은닉재산 파악해 총 26,134필지 12,520천㎡를 확행했으며 무단점유재산에 대한 변상금부과 및 대부계약으로 205필지 2,176만원의 세입을 증대시킨바 있다.

앞선 과학산업과장 재직시 방사선연구원 건립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연구원 조기에 완공한 공로와 RT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분석으로 정읍시 정책방향(첨단산업단지조성 30만평이상, RFT관련 산업유치, 국책연구기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한국식품연구원 유치, 연구원과 임직원 정주기반 축 등)을 결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 때문에 첨단과학산업 기반구축 및 시책개발로 과학도시 위상을 확립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며 국책연구소의 조기건립과 기반구축을 위하여 연구소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렴, 처리하고 시민들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또 산내면장 시절『청정골 산내면』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다시 찾고 싶은 산내건설에 앞장섰으며 시정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로를 인정 유공공무원으로 포상을 받는 등 친근하고 따뜻한 민원인 대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심 과장은 31일 종무식을 통해 수여받을 예정이며 80년 5월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27년6개월의 이력과 함께 투철한 국가관과 근면.성실한 자세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호남고 학교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영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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