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7-16 00:56 (수)
상교동 희망 2008 일일찻집 운영 이웃 사랑 ‘귀감’
상태바
상교동 희망 2008 일일찻집 운영 이웃 사랑 ‘귀감’
  • 정읍시사
  • 승인 2008.01.01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상교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협의회(회장 안태원)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08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마련, 1280만원을 모금했다.

지난 24일(월) 하루 동안 개최된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230여명이 참석해

사랑 나눔에 동참했으며 모아진 성금은 일부 언론사에 기탁한 후 상교동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일일찻집에는 마을 부녀회원들이 봉사에 나섰고 청사 광장에서 찻집 방문자들에게 돼지 숯불구이 등 음식을공했으며 이를 위해 호남목장 국중길 대표가 돼지 1두를 기증하기도 했다.

행사에 강 광 시장은 “올해는 유독 연말연시 경제가 어려워 이웃돕기에 더욱 주민들이 서로 도와야 할 때”라며 “특히 상교동지역 주민들이 참여에 적극인 모습에 아직 사회는 건강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