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중학교 재정읍동창회 정중회(井中會)가 지난달 25일(월) 이화가든에서 2차 정기총회 및 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3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정병선 회장(정읍시의원)은 “교섭력과 자질 등 재정의 뒷받침이 든든해야 함에도 많은 부족함을 갖고 3대 회장에 취임하게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선후배님께서 열성적으로 지지와 성원이 있길 바란다”고 소감에 임했다.
한편 이임한 유종익 전 회장은 “지난 2년의 중책을 무사히 마치게되어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까지는 조직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지만 앞으로 이끌 임원들은 기반을 견고히 해 조직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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