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현신)가 지난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찰 관리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지역경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검거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키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금범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활동 기간은 3월1일~ 4월30일까지 2개월간이다.
당일 대책회의는 그동안 발생한 범죄를 면밀히 분석하고 치안강화구역을 재정비하여 강.절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범죄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 및 가시적.역동적 경찰활동을 전개하도록 숙의했다.
또 수사, 생활안전 등 기능간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범죄신고 접수 및 발생 시 신속히 출동, 현장 검거체제를 구축하도록 하는 한편 국민에게 친절 공정한 지역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현신 서장은 “대민 접전부서인 수사와 지역순찰 지구대 직원들의 협력과 지역 시민들의 협조체계가 잘 이뤄져 모두 다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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