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이 지난 5일 화재로 주택 피해를 입은 손 거씨(정읍거주) 등 관내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보훈대상자인 손 씨는 지난달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 및 침구류,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는 등 건물 1층이 모두 소실되어 큰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최명환 지청장은 위로의 자리에서 “주택소실로 인해 상심이 큰 대상자가 빠른 시일 내 복구하여 안정된 생활을 찾게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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