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정읍시지회(지회장 이익규)는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을 기치로 지난 6일 오전 10시 시기파출소 옆 천변 주차장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3개 읍면동의 새마을 부녀회장과 지도자협의회장이 한 곳에 모여 새마을 조끼를 착용하고 정동교에서 죽림교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 것.
새마을운동 중앙회는 그간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새마을 대청소를 전국적인 행사로 추진하여 환경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4일부터 7일까지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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