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소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최창훈 행정민원담당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와 칭송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농소동 목련아파트(자치위원장 유길홍)에 따르면 지난 10일 3월중 통장회의가 열린 자리에서 농소동사무소 최창훈 행정민원담당에게 목련아파트 경로당 보수 활성화 및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들어 주민일동이 감사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최근까지 농소동사무소에서 보기 드물게 마련된 이번 행사에 참석한 통장들과 주민들은 최 담당에게 아낌없는 칭송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최창훈 담당은 지난 81년9월 칠보면을 시작으로 군청식산과 농산과 및 시청 민방위과를 거쳤고 99년 5월 옹동면 재무계장에 이어 2003년 북면 산업계장 근무시에는 고모네장터를 신축한 바 있다.
특히 최 담당은 그간 장관표장 2회와 도지사상 3회, 시장상 3회 등 업무 추진력 및 리더십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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