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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늘려..정읍을 호남의 대표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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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 늘려..정읍을 호남의 대표도시로”
  • 정읍시사
  • 승인 2008.03.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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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 장기철 예비후보 정책 제시
▲ 장기철 후보

  장기철(통합민주당.정읍)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정읍시의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유동인구 15만명 시대를 만들겠다”고 정책을 제시했다.

 

  장기철 후보는 “정읍시는 지난 10년 동안 15만여명에서 12만명대로 인구가 급속하게 줄고 있어 막연하게 인구를 늘리겠다는 구호에 앞서 줄어드는 추세를 멈추게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장 후보는 광주와 전주시 사이에 위치한 정읍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유동인구 증가로 실질적인 15만명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장 후보는 이어 “여수엑스포 개최로 KTX 완공시기가 2012년으로 당겨지는 만큼 정읍역과 내장산국립공원, 동학농민혁명유적지, 태산선비문화권을 연계한 테마관광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읍역과 연계하는 전라도의 맛과 멋을 모아놓은 테마형 푸드마켓을 조성해 여수엑스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있는 정읍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유동인구가 증가하면 경제 활성화에 따른 실질적인 정주인구 15만명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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