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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활근로 및 공공근로자 사회적응 소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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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활근로 및 공공근로자 사회적응 소양교육
  • 정읍시사
  • 승인 2008.03.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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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정읍사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회적응 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응 관련 소양과 자활의욕 고취로 조건부 생계급여 제도에 안주하지 않고 자활 사업을 통해 스스로 자활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교육에서는 강 광 시장은 특강을 통해 “근무시간 내 맡은 일에 충실하고 시민을 위한 친절한 봉사자세로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근로능력(18세~64세)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인 저소득층 258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39억9천600만원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실업자 및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42명을 선발해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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