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찾아가는 예술무대’가 정읍지역은 신태인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난 2월 전국 각 시군으로부터 찾아가는 예술무대 신청을 받은 결과 타도 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단체가 접수, 이 중 정읍을 비롯 도내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소리문화의전당이 2005년 전라북도 내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가 문화의 꽃을 피우고 문화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