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마인드 확산 및 현장 품질관리 안전관리 역량강화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는 지난 24일(월) 대회의실에서 지사장을 비롯한 지역개발팀장, 유지관리팀장(각 공사감독 포함) 및 사업별 공감소장과 현장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공감소장 및 현장실무자 회의는 범정부적 반부패방지를 위한 동참과 현장 품질관리.안전관리 역량강화를 향상시키고자 한 목적을 두고 있다.
회의는『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부패방지교육』,『‘08년 생산기반정비사업 평가 상위권 도약』,『공사현장 품질관리 및 안전 관리 실무교육』,『공사현장 비산먼지 방지 환경교육』등으로 이뤄졌다.
농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 회의를 통해 청렴-HACCP제도 이행 추구 및 공사부실 시공을 방지를 위한 교육 등으로 시설물 사용수명을 연장함으로서 유지관리 비용을 줄여 국고절약은 물론 대농업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정범 지사장은 이날 열린 대화 시간에서 “한국농촌공사의 반부패 대책 일환으로 사후만족도 확인을 위한 Happy call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토론 답변을 이루자”고 강조하고 “시설관리.안전관리.시설물 품질향상 노력에 만전을 다해 고객만족 서비스개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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